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프리랜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어워즈 – 라스를 빛낸 사람들’이란 주제로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대호 프리랜서 선언이 제일 관심이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15개 정도 광고가 들어왔다. 금액 큰 라면 광고도 있었다”며 “제 차 종류인 다마르기니 관련해서 광고 제안이 왔는데, 제가 보지 못할 액수들이 있더라”라며 놓친 광고를 언급했다. 상업광고는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대호는 자신이 프리랜서를 언급하는 이유에 대해 “그날 기분에 따라 말한다. 광고 두 개가 들어오는 날 인터뷰를 하면 저는 프리 하고 싶다고 말한다”며 “내가 자유로운 날(광고가 들어오지 않는 날)은 MBC에 계속 있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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