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이다.
국내외 20개국 250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박람회는 8개의 대형 전시관과 야외 행사장에서 첨단농기계·농기자재·지역 우수 농특산품·해외 농식품 등을 선보이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개최된다.
올해는 농기자재관·농업홍보관·녹색식품관(2개관)·해외관·종자생명관·체험관·펫체험관으로 구성된 8개의 테마별 전시관과 야외행사장을 마련해 볼거리와 참여하는 행사로 재미를 더한다.
이번 박람회 행사기간 중에 보조경기장 주변에서 펼쳐지는 ‘2022년 진주국화작품전시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보조경기장 주변에서 펼쳐지는 ‘2022년 진주국화작품전시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에 진주시는 토종농산물의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토종농산물의 종자를 수집·증식하고 있으며 증식한 종자 1만점을 1인당 5점에 한해 하루 2회 무료로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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