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보강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16일 “맨유가 4,200만 파운드(£42m, 한화 665억 원)의 이적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23) 영입에 근접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계약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반대로 넘기는 스왑딜의 형식이 아니다. 하지만 아틀레티가 호날두 계약에 관심이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쿠냐는 1999년생의 브라질 공격수다.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헤르타 BSC 베를린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바 있다. 지난 2021년 아틀레티로 이적했지만 현재는 입지가 좁은 상황이다. 이에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맨유가 딜을 진행시킨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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