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테니스 유망주 정윤성이 서울오픈 챌린저 복식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코바체비치와 한 조를 이룬 정윤성은 일본-타이완 혼성 조와 1대 1로 맞선 슈퍼타이브레이크 상황에서 매치포인트를 잡았지만, 결정적인 발리 미스를 포함해 연속 4실점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6월 미국, 9월 태국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정상 일보 직전에서 물러선 정윤성은 복식 세계 랭킹에서 개인 최고인 210위권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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