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중국이 온실가스 관측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말까지 국가배경대기관측소 8곳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기상국에 따르면 관측소는 온실가스·에어로졸·태양복사 등 수십 가지 요소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인간 활동과 오염원에서 멀리 떨어진 관측소를 선택해 데이터를 얻는다.
중국기상국은 전국에 이미 7곳의 관측소를 설치했으며 새로운 관측소 1곳도 곧 건설할 예정이다. 이에 16개 주요 지역의 기후를 완전히 관측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