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KGC인삼공사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거두며 2022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펠맨과 문성곤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한 인삼공사는 현대모비스를 77 대 68로 이겼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31점을 올린 이대성의 활약에 힘입어 고양 캐롯을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4점을 올린 전성현은 현주엽, 서장훈 등에 이어 프로농구 5번째로 10경기 연속 20점 이상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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