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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매일경제TV] 20대 억대 연봉 전기공의 세계
이슈 & 피플(저녁 6시)
전기공사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직업이란 인식 때문일까. 해당 업종은 여전히 인력난에 시달린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이런 고질적인 인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사옥을 인재개발원과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가 있는 오송으로 이전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연평균 4만여 명의 인재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AI센터 개관에 대한 기대감을 밝힌다. 협회 측은 숙련된 전기공의 경우 7~8년차 현장 소장직이 되면 20대에도 연봉 1억원 이상이 가능하다고 귀띔한다. 안전이 최우선 가치 중 하나로 떠오른 사회에서 전기업 현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류재선 회장을 통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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