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간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중계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2023년 국내외 경제와 금융시장 환경,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럼은 11월 8~9일 이틀간 진행되며, 첫날 경제 및 외환, 국내외 주식 전망과 국내외 채권, 크레딧과 대체투자전략을 전망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 둘째 날에는 주요 산업의 전망을 △IT 및 모빌리티 △소재/산업재 △소비재 및 플랫폼 △금융과 바이오 △혁신성장 등 섹션별로 각 개별 산업 전망와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핀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팬데믹 이후 국제 경제 질서는 성장 둔화와 고물가, 고금리, 위험 프리미엄 상승, 강달러, 자산가격 변동성 확대 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내년은 글로벌 경기 침체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금융시장을 둘러싼 정책 환경도 격변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포럼이 선제적 위험 관리뿐만 아니라 미래 유망한 투자 테마를 발굴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