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김형두 헌재소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김형두 헌재소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김형두(60·사법연수원 19기) 헌법재판관이 21일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맡아 헌재를 이끌게 됐다.
헌재는 이날 재판관 회의를 개최해 지난 18일 퇴임한 문형배 전 대행의 후임으로 김 재판관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임명 일자 기준으로 현직 재판관 중 가장 선임자다.
김 대행은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 1993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2수석부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 출신이다. 2021년 법원 핵심 요직인 법원행정처 차장을 맡았으며 2023년 3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재판관에 임명됐다.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김 대행은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두루 듣는 유연한 사고의 소유자라는 평가다.
박기석 기자
2025-04-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김형두 헌재소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김형두 헌재소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김형두(60·사법연수원 19기) 헌법재판관이 21일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맡아 헌재를 이끌게 됐다.
헌재는 이날 재판관 회의를 개최해 지난 18일 퇴임한 문형배 전 대행의 후임으로 김 재판관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임명 일자 기준으로 현직 재판관 중 가장 선임자다.
김 대행은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 1993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2수석부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 출신이다. 2021년 법원 핵심 요직인 법원행정처 차장을 맡았으며 2023년 3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재판관에 임명됐다.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김 대행은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두루 듣는 유연한 사고의 소유자라는 평가다.
박기석 기자
2025-04-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김형두 헌재소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김형두 헌재소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김형두(60·사법연수원 19기) 헌법재판관이 21일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맡아 헌재를 이끌게 됐다.
헌재는 이날 재판관 회의를 개최해 지난 18일 퇴임한 문형배 전 대행의 후임으로 김 재판관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임명 일자 기준으로 현직 재판관 중 가장 선임자다.
김 대행은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 1993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2수석부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 출신이다. 2021년 법원 핵심 요직인 법원행정처 차장을 맡았으며 2023년 3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재판관에 임명됐다.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김 대행은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두루 듣는 유연한 사고의 소유자라는 평가다.
박기석 기자
2025-04-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미지 확대
김형두 헌재소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김형두 헌재소장 권한대행.
연합뉴스
김형두(60·사법연수원 19기) 헌법재판관이 21일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맡아 헌재를 이끌게 됐다.
헌재는 이날 재판관 회의를 개최해 지난 18일 퇴임한 문형배 전 대행의 후임으로 김 재판관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임명 일자 기준으로 현직 재판관 중 가장 선임자다.
김 대행은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 1993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2수석부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 출신이다. 2021년 법원 핵심 요직인 법원행정처 차장을 맡았으며 2023년 3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재판관에 임명됐다.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김 대행은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두루 듣는 유연한 사고의 소유자라는 평가다.
박기석 기자
2025-04-2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