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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형탁, 일본인 아내와 일본서 결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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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오늘(8일)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일본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심형탁은 4월 사야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심형탁은 과거 방송 촬영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인 사야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4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국제부부인 만큼 두 사람은 오늘 일본 결혼식에 이어 다음 달 한국에서도 예식을 치른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