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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아레나에서 열린 ’제58회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연인인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캔자스시티 치프스)를 응원하기 위해서 도쿄 ‘에라스 투어’를 마치고 12시간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트래비스 켈시가 속한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17-10으로 꺾고 AFC 챔피언십에서 우승, 2024년 슈퍼볼 진출권을 확보했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슈퍼볼 우승컵을 두고 제대로 맞붙게 됐다.
특히 이번 경기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래비스 켈시에게 청혼을 받을지도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