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온정의 손길
파주시 금촌1동에 개인 및 사회단체에서 이웃돕기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17통 김윤기 통장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한수위 쌀 50포를 기부했으며 15일에는 금촌일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파주거북이산악회에서는 18일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5명에게 오찬을 제공하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고 금촌농협에서는 19일 저소득층도 돕고 파주시 대표 브랜드 한수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50포를 기부하는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태 금촌1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매서운 한파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촌1동은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방법 및 절차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살맛 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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