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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이미지. 픽사베이
경북 칠곡에서 두살 된 남자 아이가 풀빌라 수영장에 빠져 중태에 빠졌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풀빌라에서 A(2)군이 수영장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군은 의식이 저하되고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