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이번 달 한 달간 금빛도서관(1일~ 13일)과 흥덕도서관(14일~ 31일)에서 ‘청주시 국제교류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민에게 찾아가는 전시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청주 자매도시인 미국 벨링햄시, 일본 돗토리시 등 6개국 11개 국제교류도시의 자연경관, 축제, 문화, 시민의 삶 등을 담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국제교류도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을 사진으로라도 접하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국제교류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