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지하 기획전시실에서 2022.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작품 지방전시는 올해 진행된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수상작 총 14점과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총 12점의 우수작품이 전시 중이다.
특히, 충북은 전국 유일하게 한 해 동안 전국과학전람회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즉, 충북과학고 학생들의 ‘줄다리기, 정말 누우면 이길까? 줄다리기 로봇개발을 통한 핵심메커니즘 탐구’,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케이스’ 두 작품을 해당 전시회에서 관람할 수 있다.
김태선 원장은 “이번 지방전시 관람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상상력을 키워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충북형 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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