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2-12-14 08:48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에 대해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중진공은 2019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탄소중립 활동, 지역 아동 책드림 캠페인, 주민 식사 나눔 등의 상생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함께 받았다.
중진공은 지난 12일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 월급 끝전떼기를 통해 모은 성금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전달하고 헌혈증 106장을 기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14 08: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