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번 특별 사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부숴버린 민주주의 토대를 화해와 포용을 바탕으로 다시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분열의 정치, 뺄셈 정치로는 더 이상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 수석대변인은 또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쳐 행사하는 것이라면서 민주당이 이번 사면에 대해 오물을 투척하며 또다시 정쟁의 시궁창 속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유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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