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있지도 않은 외교 논란을 만들어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조작된 가짜 뉴스에 부화뇌동하고, 이를 정쟁에 이용하고 있는 건 바로 민주당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또다시 거대의석 힘으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켜 의회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외교 논란의 책임을 정부에 떠넘기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수석대변인은 국격과 국익이 손상된 건 민주당의 무책임하고 무의미한 정쟁 때문이라면서 이를 멈추고 국회를 민생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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