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캐나다 60주년을 맞이한 트뤼도 총리와 캐나다 국민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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