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상승해 41%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9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18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한다는 평가는 41.2%로, 일주일 전보다 0.1%포인트 올랐습니다.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는 58.6%로 전주보다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에서 24주 만에 40%선을 회복했는데, 이번 주에도 소폭 상승세입니다.
리얼미터는 윤 대통령 지지율이 일일 집계 기준으로 최근 2주 동안 하루도 40%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면서 상승 흐름이 ‘반짝 강세’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석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 기관 : 리얼미터 *의뢰 기관 : 미디어트리뷴 *조사 기간 : 2022년 12월 19~23일(5일간) *표본 오차 : ±2.0%p (95% 신뢰 수준)
YTN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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