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월드코리안신문) 이혜원 해외기자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 직원들이 지난 10월 25일부터 사흘 동안 오클랜드를 방문했다.
이영호 센터장은 오클랜드에 있는 매시대학을 찾아 “새만금 한글학당을 뉴질랜드에 설립하고자 한다. 전라북도 문화를 알리는 사업도 하고 싶다”고 방문 목적을 말했다.
주오클랜드한국총영사관과 한국교육원에서는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의 교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고, 한뉴문화원(원장 김운대)에서는 두 단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밖에 West lake Boys High Schoo, 마오리 커뮤니티 센터도 방문했다.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의 이번 방문에는 이대한, 오나현 씨와 박금숙 전통 한지 작가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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