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20일 동대문구 고등과학원에서 신진 연구자, 석학 교수와 함께 순수 기초과학 연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 고등과학원의 제안에 따라 준비하고 있는 ‘허준이 펠로십’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허준이 펠로십은 청년 수학자가 국내·외 소속기관에 상관없이 장기간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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