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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2일 뉴스투나잇1부

■ ‘이상민 해임안’ 후폭풍 …예산안 협상 난항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후폭풍이 거셉니다. 예산안 협상 논의가 중단된 가운데 여당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보이콧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내일부터 전장연 시위시 지하철 무정차 통과

서울시가 내일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의 시위가 열리는 지하철역에서는 전철을 무정차 통과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연은 이번주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에서 하루 두 차례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 검찰, ‘뇌물수수 혐의’ 노웅래 구속영장

검찰이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불체포 특권을 가진 노 의원은 체포 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구속 가능합니다.

■ 한중 외교장관 “시진핑 방한등 정상교류 노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은 오늘 화상 회담을 통해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등 정상간 교류 모멘텀이 이어지도록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 내일까지 곳곳 눈·비…황사로 대기질도 탁해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 일부 지역에 최대 8cm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는데 내일은 황사가 국내로 유입돼 공기질도 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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