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5일 뉴스현장
■ 화물연대 총파업…윤대통령 업무개시명령 검토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지 이틀쨉니다.곳곳에서 물류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업무개시명령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비겼지만 잘싸웠다’ 한국, 우루과이전 무승부
한국축구 대표팀이 어제밤 우루과이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승점 1점을 획득한 한국은 28일 가나전 승리시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이재명, 검찰 계좌추적 반발 “수사 아닌 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검찰이 자신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검찰이 쇼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한편 남욱 변호사는 오늘 재판에서 김만배씨를 사업에 끌어들인 이유가 이재명 대표를 설득하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신촌서 모녀 숨진채 발견…가스비 5개월 연체
수원 세모녀 사건에 이어 서울 신촌에서 생활고로 인해 모녀가 안타까운 선택을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모녀의 집 현관문에는 5달 넘게 밀린 가스비 요금 고지서가 붙어있었습니다.
■ 완만한 재유행…일주일째 위중증 400명대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수가 5만명대를 기록하며 완만한 재유행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가 일주일째 400명대여서 중증 환자 치료에 역점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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