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SK 판교데이터센터 화재 현장 1차 감식
카카오 등 데이터 관리 시설이 입주한 경기 성남시 SK 판교캠퍼스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감식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소방당국 등 관계자 10명은 오늘(16일) 오전 10시 반쯤부터 1차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식은 화재가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SK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 전기실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초 발화 지점을 확인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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