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1일 뉴스센터13
■ 윤 대통령 “핵 통해 얻을 건 아무것도 없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통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부활…기초학력안전망 구축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일제고사로 불리는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기초학력 안전망 구축을 위해 희망하는 모든 학교가 학업성취도 전수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감사원 국감서 여야 충돌…10분만에 정회
2주차 국감에 돌입한 여야는 오늘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는 법사위에서 시작부터 거세게 부딪히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 위원들은 감사원의 업무보고 시작 전 설전을 벌이다 10분만에 정회했습니다.
■ 오늘부터 오미크론 변이 대응 개량백신 접종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코로나19 개량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건강취약계층이 우선접종 대상이며 18세 이상 60세 미만 기초접종 완료자도 잔여백신에 한해 개량백신을 추가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 러 미사일 폭격에 미 바이든 “책임 묻겠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미사일 폭격을 가하자 세계 주요국들은 유엔에서 특별 긴급총회를 열어 러시아를 규탄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내 “푸틴과 러시아에게 잔혹 행위와 전쟁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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