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3일 뉴스투나잇1부
■ “혼잣말을 침소봉대” vs “전세계에 거짓말”
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두고 시끄러웠습니다. 미국이 아닌 우리 국회를 향한 것이었다는 대통령실의 해명에 야당은 거짓말이라며 맹비난했고, 여당은 혼잣말을 키우는게 도움이 되냐며 국익을 앞세웠습니다.
■ 내일 한·캐나다 정상회담…핵심광물 공급망 논의
캐나다를 방문한 윤 대통령이 내일 새벽 수도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AI 협력은 물론 리튬과 코발트 등 핵심 광물공급망 강화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 코스피 2,300선 붕괴…금리·불황 공포 심화
코스피가 두 달여 만에 2,3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외국인이 8거래일째 팔자에 나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데, 강달러 현상에 경기 침체 우려가 시장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 한미일 “北핵실험시 단호대응”…中견제도 공조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두 달 만에 미국에서 회의를 열고 북핵 문제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또 공급망 재편 등 경제안보 현안 관련해 한미일 공조 강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 러, 예비군 첫 징집…서방, 추가 제재 맞불
러시아에서는 동원령이 내려진지 하루만에 예비군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눈물의 이별이 펼쳐졌는데, 확전을 택한 푸틴 대통령에 맞서 서방은 추가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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