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6일 라이브투데이2부
■ 대통령실, 800억대 영빈관 신축 예산 편성
대통령실이 800억원대 예산을 들여 내외빈 접견과 행사를 위한 새 영빈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관련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외국인 투자심사 강화…한국 영향 우려
미국이 외국인의 대미 투자 심사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도 중국을 겨냥한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한국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중국 서열 3위 리잔수 방한…윤대통령 예방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중국 내 서열 3위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장을 접견합니다. 이에 앞서 리 위원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공동기자회견을 엽니다.
■ ‘노란봉투법’ 정기국회 쟁점으로…여야 입장차
파업한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정기국회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이 입법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회의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종부세 특례 신청…64만명 대상
오늘부터 일시적 2주택자 등 64만명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과세특례 신청이 시작됩니다. 다만 한시적으로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기준을 14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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