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구로구 등 집중호우 피해 성금 전달
지난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서울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는 서울지역 수해 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임직원 등이 모금한 성금으로 1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구로구는 문헌일 구청장 등 직원 1천300여 명이 성금 1천20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구로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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