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일 뉴스워치
■ 초강력 태풍에 총력 대응…정부·지자체 비상태세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5일부터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면서 정부와 지자체들이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지난달 폭우로 피해를 본 수도권도 추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 與, 당헌 개정안 의결…추석전 새 비대위 속도
추석 전 새 비대위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국민의힘이 상임전국위에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법원은 이준석 전 대표는 신청한 가처분에 대해 오는 14일 일괄 심문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 새 지도부 호남행…이재명 檢소환에 결속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광주를 방문해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소환을 통보한 검찰을 집중 비판하며 내부 결속을 다졌습니다.
■ 환율, 금융위기후 또 최고…코스피 2,400선
원달러 환율이 1362.6원에 마감하며 금융위기 후 또다시 최고를 찍었습니다. 코스피도 환율 상승 영향으로 외인과 기관 매도세가 이어지며 2,409.41로 장을 마쳤습니다.
■ 법원 “성폭행범 김근식 전자발찌·1대1 감독”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해 15년간 복역하던 김근식이 다음 달 출소하면서 주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출소후 전자발찌를 채우고 1대1로 전담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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