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프레지던츠컵 3일째 경기에서 나온 김주형의 18번 홀 퍼팅이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가 뽑은 올해 ‘PGA 투어 최고의 샷 15’에 선정됐습니다
김주형은 김시우와 한 조를 이뤄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나선 경기에서 마지막 홀 버디 퍼팅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조를 한 홀 차로 누르고 극적인 승리를 거둔 뒤 강렬한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김주형은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면서 100위권에 있던 세계 랭킹을 1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YTN 김상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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