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110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26.5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1174만 730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미지 확대
참정권 행사하는 유권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4.4.6 연합뉴스
권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