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장종회 매경비즈 대표이사, 박갑주 원장(건국대 교수), 김미림 매경비즈 교육팀장, 총동문회 회장단 등 주요 관계자들과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이 참석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지난 2017년 3월 개설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현재까지 약 600여 동문이 배출되었으며, 리더에게 꼭 필요한 부동산 관련 지식은 물론, 고급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장종회 매경비즈 대표는 축사를 통해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총동문회 활동으로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이어지는 과정이다. 골프, 등산, 와인, 문화행사 등 다양한 활동 및 관련 포럼을 통한 추가적인 정보제공이 이루어지고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박갑주 원장은 “과정의 주요 내용은 CEO 및 임원들의 개인 자산관리부터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부동산과 자산운용 관련 지식으로, 부동산 5대 요소인 재테크, 개발, 투자, 경매/공매, 세테크에 대해 각 분야 실무·전문 교수진이 강의한다. 특히 강의 외에도 다양한 원우회 및 총동문회 활동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서 9시 30분까지 건대역에 위치한 더클래식500에서 2023년 1월 26일까지 강의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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