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4시17분. 할머니와 이모가 함께 숨을 거둔 죽음의 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의 지진 생존자인 28살의 투으체 세렌 귈은 매일 새벽 이 시간까지 잠들지 못한다. “그 시간에 또 다른 재난이 닥칠 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트라우마 해결을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지만 당장은 생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그에게 우선순위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
새벽 4시17분. 할머니와 이모가 함께 숨을 거둔 죽음의 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의 지진 생존자인 28살의 투으체 세렌 귈은 매일 새벽 이 시간까지 잠들지 못한다. “그 시간에 또 다른 재난이 닥칠 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트라우마 해결을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지만 당장은 생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그에게 우선순위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koreandailynews.net is your source for breaking news & blog about World News, Business, Finance, Investment, Cryptocurrency, Health, Fitness, Entertainment, Real Estate, Technology, Science, Computer an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