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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안타키아의 건물 잔해에서 11일(현지시간) 65세 여성이 한국 해외긴급구조대(KDRT)와 튀르키예 구조대의 공동 구조작업으로 구출됐다. 대지진 발생 후 약 131시간만으로 72시간으로 알려진 ‘골든타임’을 뛰어넘은 셈이다. 외교부는 이날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역에서 3일째 탐색·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구조팀과 함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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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안타키아의 건물 잔해에서 11일(현지시간) 65세 여성이 한국 해외긴급구조대(KDRT)와 튀르키예 구조대의 공동 구조작업으로 구출됐다. 대지진 발생 후 약 131시간만으로 72시간으로 알려진 ‘골든타임’을 뛰어넘은 셈이다. 외교부는 이날 “튀르키예 안타키아 지역에서 3일째 탐색·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구조팀과 함께 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