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2일 뉴스현장
■ 박진·이상민 임명…’추경 편성’ 첫 국무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박진 외교부, 이상민 행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경 편성을 위해 잠시 뒤 열릴 예정인 첫 국무회의 개의 정족수를 채울 수 있게 됐습니다.
■ 민주, ‘당내 성비위’ 3선 박완주 제명
민주당이 당내 성비위 의혹과 관련해 3선 중진인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당내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송구하다며, 박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도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지방선거 후보 등록 시작…19일부터 선거운동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오는 19일부터 선거 전날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북, 코로나 확진 첫 인정…”모든 시군 봉쇄”
북한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대 비상 병역 체계’를 선포하고, 모든 시군에 봉쇄령을 내렸습니다.
■ ‘서울 28도’ 서쪽 초여름 더위…동쪽은 선선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낮 기온이 20도를 밑돌며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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