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륙 도시 리옹 교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0명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6일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내무부는 이날 리옹 인근 보앙블렝 시에 위치한 7층 규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3살에서 15살까지 어린이 5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당국은 1층에서 시작한 불이 위층으로 번졌으며 화재로 4명이 추가로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수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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